클라우드네트웍스는 지난 25일 한국 교육 전산망 본부에서 열린 ‘한국 교육 전산망 서울지역 협의회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 전산망 서울지역 회원 대학, 유관기관, 통신사, 관련 솔루션 기업들이 참석해 정보화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이번 행사에서 넷스카우트 외에도 대표 솔루션인 시트릭스 L4/L7, 하시코프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홍보하는 부스 운영과 넷스카우트 ‘서비스 운영 가시성’을 주제로 세션을 발표했다.

세션 주제로 발표된 넷스카우트 엔지니어스 원(nGeniusONE)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오픈스택 등 제약 없는 인프라 전체를 조망하는 서비스 분석 및 직관적인 대시보드 활용과 서비스-사용자 세션-딥다이브(Deep Dive) 분석의 워크플로우 체계를 제공해 고객들이 손쉽게 솔루션 사용이 가능하며, 운용에 대한 진입장벽도 낮출 수 있다.

또 학습 기반 알람 및 임계치 기반 알람을 통해 서비스 가용성 확인과 문제발생 상황에 대한 선제적 감지가 가능하며, 명확한 서비스 흐름을 자동 분석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빅데이터,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 보안 기술 및 연구팀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넷스카우트와 티어 1(Tier-1)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